RE100은 ‘재생에너지(Renewable Electricity) 100%’의 약자로,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량의 100%를 2050년까지 풍력,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전력으로 충당하겠다는 목표의 국제 캠페인.
영국 런던의 다국적 비영리기구인 ‘더 클라이밋 그룹’이 2014년 발족함.
한국형 RE100으로 2021년부터 본격 도입.
산업통상자원부가 기업 등 전기소비자가 재생에너지 전기를 선택적으로 구매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제도. 글로벌 E100 캠페인은 연간 전기사용량이 100GW 이상인 기업을 대상으로 참여를 권고하나, 국내 제도는 전기사용량 수준과 무관하게 국내에서 재생에너지를 구매하고자 하는 산업용, 일반용 전기소비자가 에너지공단 등록를 통해 참여.
K-RE100 진행절차
전기소비자가 K-RE100 시스템에 등록하여 재생에너지 전기를 사용하고, 에너지공단으로부터 [재생에너지 사용 확인서]를 발급받아 RE100 이행 등에 활용
(K-RE100 관리시스템)
K-RE100 이행수단
설비용량 기준 매년초 지급 : 연 3천만원
BOT 계약을 통한 설비 양수 양도
(양수 전 성능검사 및 정비 수행)
신재생에너지 도입 통해
녹색기업 이미지 향상 / RE100 자원 확보
전기소비자가 기존 전기요금과 별도의 녹색 프리미엄을 한전에 납부하여 재생에너지 전기를 구매
기업 등 전기소비자가 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 (REC)를 직접 구매
한전을 중개로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와 전기소비자 간 전력거래계약(PPA)을 체결
기업 등 전기소비자가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에 직접 투자
기업 등 전기소비자가 자가용 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하고 생산된 전력을 직접 사용
